31일까지 진행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하우스 워밍(House Warming)’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는 지난달 ‘이탈리안 아파트’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완성한 까사미아 압구정점의 새 단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우리나라 집들이와 같은 개념의 ‘하우스 워밍’을 테마로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이탈리아의 다양한 식음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컬쳐 클래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커피, 맥주, 칵테일, 와인 문화를 ‘오우야’, ‘페로니’, ‘아페롤 스프리츠’, ‘아영FBC’ 등 유명 업체 및 브랜드의 전문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7일 열린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오우야의 전문 바리스타에게 에스프레소와 디저트 페어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이탈리아의 맥주 역사, 집들이용 칵테일 레시피, 와인 취향 찾기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까사미아 및 굳닷컴 회원 대상으로 발송되는 모바일 DM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까사미아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또는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굳 슈퍼마켓’에서는 최대 70% 할인과 함께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굳닷컴 인기 제품인 ‘펄 벌룬 레드와인잔’, ‘스타우브 부쏠’, ‘큐티폴 고아’ 등의 주방용품 및 식기류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상관 없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티쉬 디자인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오우야와 연계한 ‘에스프레소 먼스(Espresso month)’ 프로모션 역시 만날 수 있다. ‘까사미아 X 오우야 압구정점’ 이용 시 영수증을 까사미아 소품 할인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까사미아 압구정점의 가구 및 소품 구매 고객은 오우야의 일부 메뉴 1+1 또는 무료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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