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와 금융상품실의 본사운용형 랩 서비스
다양한 운용전략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와 ETF 투자

<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유진 챔피언 랩(Wrap) E.G.폴리오 K’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유진투자증권의 ‘E.G.폴리오 MP(Model Portfolio)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본사운용형 랩 서비스로 다양한 운용전략을 가진 국내 주식형 펀드와 ETF에 투자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유진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와 금융상품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 시장 국면 예측과 이에 기반한 전략으로 운용되며 핵심 전략에 따라 시장 국면에 적합한 펀드와 ETF를 선정해 적극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주식편입 비중 조절을 통한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변동성을 줄이며 장기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주식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고 바닥을 쉽게 예단하기 힘든 현 시장 상황에서는 위험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유진투자증권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시장 국면에 맞는 펀드와 ETF로 운용되므로 직접 주식투자의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과 주식형 상품투자의 상품선정과 투자 시점 등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26일부터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위험등급은 2등급(고위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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