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층 , 279평 규모 대형 전시장

바디프랜드 광진 직영 전시장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광진 직영 전시장 <사진=바디프랜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바디프랜드는 서울 광진구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광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옐로우 컬러의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광진 직영 전시장은 총 4개 층 규모, 922㎡ 면적으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성수동 카페거리와도 인접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전시장 내부는 바디프랜드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이보리 톤의 깨끗한 색감과 블랙 컬러를 매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대형 전시장답게 넓은 공간을 활용해 금속 마감재와 거울 소재의 인테리어로 재미를 줄 수 있는 포토존 등의 포인트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을 맞이하는 웰컴 공간과 상담존으로 구성된 1층, 안마의자 체험 위주의 공간이 배치된 2층, 이태리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전용 체험 공간인 3층 등 층별로 컨셉으로 꾸며졌다. 식재 연출의 힐링존, 음향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존, 분리된 공간에서의 온전한 체험을 위한 프라이빗룸 등 특색 있는 체험존 구성으로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회화 작품, 네온 사인 구조물, 하트 조형 테이블 등 바디프랜드 소속 작가들의 작품들을 비치해 안마의자 체험과 동시에 예술 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에도 광진 전시장만의 인테리어 특성을 살려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VIP대상 클래스 등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 체험뿐 아니라 건강한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광진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방문만 해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제품 계약시 추가 사은품 증정, 안마의자 렌탈 또는 구매시 최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시작일인 17일에는 경추베개 ‘핑거필로’, '마사지건 ‘미니건’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광진 전시장에서 바디프랜드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뿐 아니라 광진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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