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당첨자 발표... 내달 13일~16일까지 정당계약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조감도. <사진=SM경남기업>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조감도. <사진=SM경남기업>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SM경남기업이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일부 타입의 2순위 청약을 24일 진행한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경포초, 군산동초, 군산제일중·고교를 전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자녀들의 안전하고 빠른 통학이 가능한데다 인근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뛰어난 교육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장군봉이 위치하고 금강과 군산 앞바다, 군산호수, 월명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은 그 자체로 높은 희소성을 갖춘데다가 자녀 교육 환경을 고려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는 매우 압도적이고 매력적인 장점”이라며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경우 주변에 푸르른 자연환경도 더해져 자녀들의 생활 환경과 교육,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은 만큼 이어지는 청약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739-70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 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된다. 전북 군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단지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단지는 디오션시티부터 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지이자 군산 대표 부촌지역인 조촌로(리치웨이)에서도 핵심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시티라이프와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북 최대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군산점과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행정복지센터, 군산시청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면적 6만 6613㎡의 전북대학병원도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이후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는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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