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사당점 전경. <사진=에몬스>
에몬스 사당점 전경. <사진=에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에몬스는 사당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몬스 사당점은 446㎡(135평) 1∼3층 총 3개층으로 구성되며 1층은 신혼 가구, 2층은 침실 가구, 3층은 홈 오피스 가구를 전시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층별로 편하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4호선 총신대역과 7호선 이수역에 위치해 사당, 방배, 서초 등 강남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4호선, 7호선 이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최근 에몬스는 종합 가구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로서의 공간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TV CF를 공개하며 감각적인 공간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삶을 제공한다는 에몬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김승곤 에몬스 사장은 "에몬스는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43년간 지켜온 최상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며 "CI 교체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좋은 사당에 리모델링 매장을 오픈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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