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메인 스토리, 8종의 신규 보스 등장

<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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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라인게임즈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에피소드 ‘오르테미스’는 언디셈버 출시 뒤 처음 추가되는 신규 지역이다. 24개의 메인 스테이지와 9개의 서브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8종의 보스(Boss)와 100종 이상의 몬스터, 74종의 NPC(Non-Play Character)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상위 난이도인 ‘챌린지 모드’를 추가하고 신규 룬 30종(스킬 룬 17종, 링크 룬 1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카오스 던전 방식을 개편했으며 카오스 등급의 신규 레이드 및 강림 레이드를 추가해 도전 욕구와 플레이 성취도를 더욱 높였다.

라인게임즈는 오르테미스 추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업데이트 이후 접속 시 ‘룬 육각 에센스’와 ‘펫 기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18일까지 게임 출석 일자에 따라 ‘스킬 룬 전설 상승 에센스’ 및 ‘베스페르 에센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이용자가 보다 빠르고 편하게 게임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이벤트로 ‘신규 유저 출석 이벤트와 처치 경험치 5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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