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LG 코드제로·고야드 지갑·애플워치7 등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카드는 8월 5일부터 진행되는 PBA 팀리그 개막을 기념해 ‘NH농협카드 팀 그린포스’ 우승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전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30만원 이상(일시불·할부 합산)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LG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1명), 2등 고야드 빅투아르 지갑(3명), 3등 애플워치 시리즈7(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 당구장(민간 체육시설)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그린포스 선수단 싸인 당구 큐대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응모방법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2-23시즌 그린포스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고객과 함께 우승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 팀 그린포스는 22-23시즌 블루원 리조트 챔피언십(조재호 선수), 하나카드 챔피언십(김민아 선수)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최강 프로당구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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