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소리잠 바닥재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동시 수상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인 바닥재 '지아소리잠'. <사진=LX하우시스>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인 바닥재 '지아소리잠'. <사진=LX하우시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X하우시스는 바닥재·단열재·창호·벽지·바닥매트 등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 벽지는 7년 연속으로, 안심매트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해 심사에서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 벽지는 식물유래성분을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 표면층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을,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PF단열재는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거공간용 바닥매트 제품인 안심매트는 친환경건축자재 단체 표준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친환경성은 물론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과 DIY가 가능한 시공 편의성까지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심사 대상 중 소비자 득표율이 가장 높은 9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바닥재 시장의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온 점과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인 저탄소 인증 제품인 점이 수상 요인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LX하우시스의 노력이 9년 연속 소비자분들께 인정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으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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