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100루비 증정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29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PC 버전은 PC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기본 조작 플레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계정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PC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7일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후 하루도 안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100루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늘 오후 6시부터 8월 7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 한해 1000루비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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