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이선스 기반 로스터 완벽 반영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를 28일 글로벌 출시했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하여 더욱 섬세한 3D 그래픽을 구현해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과 ‘라이브 시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실감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맛깔나는 한국어 해설도 제공해 현장감을 높였다. 2022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강력한 ‘SE 카드’로 빠르게 만나볼 수 있어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메인 모델로 선정된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 하이라이트 카드’와 ‘다이아 2022개’를 선물한다.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달성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달성 레벨에 따라 ‘ALL 선수팩’과 ‘고급 선수팩’을 각각 45장씩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전력 상승이 가능하다. 

‘가이드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골드’, ‘시즌 즉시 완료 티켓’ 등 게임 아이템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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