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사전 선단명 생성 동시 실시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라인게임즈가 26일부터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선단명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단명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이용자의 닉네임을 뜻한다. 이를 미리 선점하면 게임 출시부터 이용자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해당 선단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대양의 이름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랜드론칭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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