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 2금융
이호근 애큐온저축銀 대표, 사실상 연임 확정임추위서 단독 후보로 추천
김성민 기자  |  smkim@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26  11:2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저축은행 업계 자산규모 6위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끄는 이호근 대표(사진)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지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오전 본점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호근 현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는 조만간 주주총회 선임절차를 거친 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 대표의 임기는 1년이 유력하다.

이 대표를 후보로 제안한 이현석 임추위 위원장은 추천 이유에 대해 “지난 3년간 디지털화와 업무혁신을 통해 비대면 채널 자산을 증가시켰으며 모기지 사업 영역 확장, 애큐온캐피탈과 기업여신 협업을 바탕으로 자산을 5조원으로 끌어올리는 등 금융산업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애큐온저축은행은 이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 2020년부터 자산이 급격히 늘며 당기순이익이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2조3,532억원 수준이었던 애큐온저축은행의 자산은 2020년 3조 4,993억원에서 지난해 5조 542억원으로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에는 5조 6,059억원을 기록하며 6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외형성장에 당기순이익도 급증했다. 지난 2019년 281억원에 그쳤던 애큐온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621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며 외형 확대와 수익 증가를 이뤄냈지만 건전성 관리에 대한 부담도 커진 점은 향후 과제로 꼽힌다.

지난해 1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95%로 전년 동기(4.02%) 대비 1.07%포인트 하락했지만 고정이하여신 여신 자체는 1,414억원에서 1,537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정상 채권보다 주의가 필요한 요주의여신은 지난 2019년 1,465억원에서 올해 1분기 4,613억원으로 늘었다. 

김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카드론 금리 15% 돌파 '눈앞'…여전채 고공행진

카드론 금리 15% 돌파 '눈앞'…여전채 고공행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여신전문금융채권(여신채) 금리가 12년 만에 역...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스마트솔루션즈 소액주주모임,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대표 고소
2
저축은행, ‘울며 겨자먹기식’ 예금 금리 인상
3
삼성전기·LG이노텍,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공급 경쟁 ‘가열’
4
메가박스·쇼박스 임원, '비상선언' 논란에 국감장 선다
5
삼성바이오-롯데바이오 영업비밀침해 소송 판결문 보니...핵심기밀 ‘수두룩’
6
홈쇼핑협회, 7개 홈쇼핑사 직원에 공정거래·방송심의 교육
7
국감 임박, 기업인 줄소환 예고
8
미국판 당근마켓 인수한 네이버...주식 시장 반응은 싸늘
9
[기획] “고액자산가를 잡아라” 은행권, 자산관리 사업 강화
10
한화솔루션,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재편...'태양광 집중투자"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