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감옥 8층 '죄악의 심연' 등 공개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롭게 등장한 지하감옥 8층 '죄악의 심연'이다. 해당 던전에서는 전설 등급 장비 및 영웅 등급 스킬 기술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한다. 

신규 수집 아이템인 ‘희귀 부적’을 비롯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5챕터’ ‘무스펠하임’의 메인퀘스트 보스 몬스터의 체력 및 대미지 하향, 퀘스트 및 파티 던전 난이도 하향 등 다양한 밸런스 조정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도록 개선했다. 신규 감정 표현인 ‘댄스’도 3종이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길드 주화 지원 미션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오픈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미션들을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길드 주화’를 선물한다. 20일까지 ‘로키’의 그림자가 필드에 출현하는 빈도수를 높이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가로, ‘발할라 리그 응원 티켓 교환 이벤트’를 23일까지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3일에 개최되는 ‘발할라 리그’에 참석하는 팀 중 응원하고자 하는 팀에게 ‘발할라 리그 응원 티켓’을 사용해 각종 응원 상자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