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와 손잡고 ‘쁘띠첼 데이’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쁘띠첼 데이’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빕스 90여개 매장에서 쁘띠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해당 기간 빕스 매장에서 ‘빕스 2인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할 경우, ‘쁘띠첼 미초 청포도 에이드’가 제공되며 샐러드 바에서도 쁘띠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2인 스테이크 세트’ 주문 시 제공되는 ‘쁘띠첼 미초 청포도 에이드’는 100% 과일발효초로 만든 쁘띠첼 미초 청포도를 에이드로 개발한 음료다.

이 밖에도 빕스 ‘쁘띠첼 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 빕스 샐러드 바를 이용할 경우, 기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던 쁘띠첼 복숭아 젤리 디저트 외에도 과일로 만든 쁘띠첼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쁘띠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빕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식사 후, 쁘띠첼 디저트를 맛 보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