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구매금액별 최대 20%까지 상품권 증정 이벤트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BC카드가 백화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 최적화된 혜택을제공하는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C자체 브랜드인 BC바로카드 전용으로 출시되는 5종의 제휴 신용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할인, 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탑재된 카드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간편결제 등 5개 영역에서 7% 할인해주는 ‘SEVEN FLEX’, 커피·외식 등 5개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해주는 ‘콰트로 플러스’, 온라인 쇼핑 등 8개 영역에서 최대 7% 할인해주는 ‘클리어 플러스’ 등 3종의 할인형 카드를 선보였다. 이 중 ‘SEVEN FLEX’의 신세계백화점 7% 할인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결제금액의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로 적립해주는 적립형 ‘리워드 플러스’ 카드도 출시됐다. 이 카드는 사용영역 구분 없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기본 적립해주며, 일부 4개 영역에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가 특별 적립된다.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1천원당 1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세계 계열 가맹점(백화점, 이마트, SSG.COM, 면세점)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각각 1.4 마일리지, 2 마일리지가 특별 적립된다.

신세계 BC바로카드 상품은 페이북 앱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전국 13개 신세계백화점 내 BC바로카드센터에서도 백화점 영업시간 중이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완료 시 실물 카드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구매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휴카드 5종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결제한 고객은 결제금액 및 업종에 따라 최대 20%까지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BC바로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맞춤형 5종 카드를 출시했고, BC바로카드센터를 통한 즉시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실물 카드 배송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향후 고객이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하여 신규 제휴카드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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