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KSA) 주관

정선용 코웨이 LivingCare 개발실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정선용 코웨이 LivingCare 개발실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0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이번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노블 정수기 시리즈와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등 총 2개 제품이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AI 스마트 진단, 스마트 필터 센싱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국내 정수기 최초로 사용 시에만 출수 파우셋이 노출 되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술을 통해 외부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 위생성을 향상시켰다. 빌트인, 가로, 세로, RO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제품이다.

코웨이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전기 분해수와 버블 카트리지를 활용한 듀얼 케어와 자동 개폐 기능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틈새까지 케어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20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선사하는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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