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의 첫 컬래버레이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 부합”

라네즈 네오 쿠션 모델인 세븐틴 조슈아·승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네오 쿠션 모델인 세븐틴 조슈아·승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가 대표 K-POP 아티스트 세븐틴의 조슈아와 승관을 네오 쿠션과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대표 K-POP 아티스트로 이번달 27일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네즈는 세븐틴 멤버와의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파운데이션의 감각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라네즈는 세븐틴 조슈아와 승관이 참여한 광고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컷은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과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네오 쿠션의 디자인에 맞춰 스타일리쉬, 코지, 스포티 세가지 컨셉으로 제작했다.

광고 컷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조슈아와 승관의 새로운 매력과 밀착 케미를 자랑하는 두 모델의 모습을 담았다.

또 이번달 26일부터 31일까지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네오 쿠션·파운데이션 제품을 구매할 시 조슈아와 승관의 사진이 담긴 포토프레임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초경량 커버 파우더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가까이 보아도 자신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초밀착 쿠션 제품이다. 특히 24시간 지속력·강력한 밀착력으로 마스크 착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어 왔다.

네오 파운데이션은 기존 네오쿠션의 장점과 함께 커버력, 지속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이나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가 48시간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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