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을 양분 중인 TSMC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단가 인상에 나선다.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리콘 웨이퍼 등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조치다.
TSMC에 이어 파운드리 업계 2위 자리에 머물고 있는 삼성전자가 위기를 발판 삼아 역전 찬스를
마련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현 기자
hacci97@finomy.com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을 양분 중인 TSMC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단가 인상에 나선다.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리콘 웨이퍼 등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조치다.
TSMC에 이어 파운드리 업계 2위 자리에 머물고 있는 삼성전자가 위기를 발판 삼아 역전 찬스를
마련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