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솔루션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20일부터 이자벨마랑, 베르니스, 바네사브루노 등을 시작으로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브레게, 예거 르쿨트르, 샤넬 주얼리 등 13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 90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브레게의 레인 드 네이플 데이 앤 나이트 8999,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문 등이 있다.

웨스트 5층에서는 재독화가 노은님 작가의 단독 전시 팝업을 진행, 우주의 정원사를 주제로 작품 총 58점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 라이프스타일 팝업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20일부터 월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클레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 곳곳에 작품 관련 오브제를 설치해 작품 감상과 함께 포토체험 존을 마련했다. 명화가 그려진 토트백을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럭키드로우 행사를 20일 진행한다.

닐바렛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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