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B증권은 ‘2022년 하반기 국제금융시장 및 원자재시장 전망’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일 오후 6시 KB증권 본사(The K-Tower) 15층에서 진행한다.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최근 불투명한 국제금융시장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는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으며, 유선으로 사전 신청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략부 이사가 ‘2022년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유태원 코리아PDS 실장의 ‘에너지 및 곡물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KB증권을 통해 해외선물 거래를 할 경우, 해외선물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우려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해외선물·옵션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BK솔루션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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