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24일, 25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2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첫째 날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24일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시장 전망,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 및 대체투자전략을 알아본다.

25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 소비재 및 플랫폼산업, 금융과 혁신성장 산업 등 네 가지 주요 산업 카테고리에 포함된 각 업종의 전망과 업종 내 주요 종목의 실적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장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자국 우선주의, 안보 동맹 강화 및 자원 무기화, 공급망 재구축과 경제 블록화 등이 촉발할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 패러다임 변화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밀도 있게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