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코리아가치성장펀드를 ‘신한얼리버드펀드’로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제적 투자와 적정 가치에서의 이익 실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용철학과 성과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이름을 변경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선제적 리서치를 통한 실적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주도주와 차기 주도주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신하늬 신한자산운용 매니저는 "원칙과 노력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운용철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며 "선제적 리서치와 빠른 투자 판단, 과감한 이익 실현이라는 운용 프로세스를 꾸준히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