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사진=현대홈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창사 2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달 31일까지 창사 21주년 슈퍼H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와 방송상품 3회 이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특별 방송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31일까지 TV홈쇼핑·현대홈쇼핑플러스샵(T커머스)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왕복 항공권·그랜드하얏트 제주 숙박권·렌터카 서비스 등이 포함된 제주도 2인 여행권(6박7일) 20명, 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 1000명 등이다.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6월 28일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렌탈 상품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벤츠 EQA250 AMG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중 TV홈쇼핑과 현대홈쇼핑플러스샵에서 5만원 이상의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고 총 구매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테팔 퀵 스팀건 또는 무선 진공 쌀통(20KG)을 증정한다.

여기에 5회 이상(결제금액 60만원 이상, 일부 상품 제외) 구매한 고객은 여행용 캐리어(20인치) 또는 와인 오픈 키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창사 2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색다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낌없는 고객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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