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한커넥트포럼 개강식에서 마우로 기옌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이 온라인방식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20일 신한커넥트포럼 개강식에서 마우로 기옌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이 온라인방식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을 거치며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신한커넥트포럼은 ‘Everything is Connected’를 콘셉트로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초연결(Hyper Connected),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연결(Value Connected), 사람과 사람의 재연결(Re-Connected)이라는 메시지를 포럼 전반에 녹였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지난 20일 열린 CFO포럼을 시작으로 27일 CEO포럼을 개강해 올해 연말까지 2개의 포럼으로 나눠 진행한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신한커넥트포럼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리더들을 위해 품격 있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며 “시계제로와 같은 경영환경에서 등대같은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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