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전문 뉴스 서비스 ‘팜이데일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팜이데일리는 제약·바이오 투자자를 위한 뉴스서비스다. 국내 대표적인 종합 경제매체인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10명이 발로 뛰며 취재한 투자자향 뉴스와 심층분석을 담았다.

팜이데일리 서비스는 알짜 바이오 뉴스를 한발 먼저 전하는 한편, 투자자 눈높이 맞춰 쉽게 풀어준다. 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현황 및 전망, 상업화, 기술수출 가능성, 경쟁상황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치료제 개발 현황을 입체적으로 해부하며,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키움증권 영웅문S PUSH 알림 메시지가 발송돼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키움증권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6월 2일까지는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고강인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팜이데일리와 키움증권이 손잡고 프리미엄 제약·바이오 뉴스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발 앞서 제공되는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이용을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일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이데일리 서비스는 키움증권 종목추천 서비스인 로보마켓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로보마켓 팜데일리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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