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청북도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냉장고 전달식에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13일 충청북도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냉장고 전달식에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이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박세복 영동군수,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동현 황간농협 조합장, 김우표 NH농협은행 영동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 종식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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