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해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 가능

<사진=KT>
<사진=KT>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KT가 디지털 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2000만명을 넘은 기념으로 'KT 디지털명세서와 함께 Green 세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지난 10년간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해 탄소배출 5400톤의 감소 약 18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우편명세서를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은 다음 달까지 디지털 명세서(모바일명세서, 이메일명세서, 스마트명세서, 웹명세서, 모바일통지명세서)로 전환하고 KT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에어로타워 공기청정팬,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캉골 에코백, 러쉬 기프트 세트를 선물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을 위한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준비됐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KT는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의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ESG활동을 실천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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