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GC CR혁신부문장, 대표 취임
“진단사업 진두지휘...입지 확대”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진스랩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진스랩은 GC의 자회사인 유전자 진단시약 전문기업이다.

이에 따라 진스랩은 장욱진 대표와 장평주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됐다.

장평주 대표는 기존에 맡고 있던 GC CR혁신부문장은 겸직한다.

진스랩 관계자는 “장 대표 취임으로 GC가 보유한 경영·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단 사업관련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 대표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활용해 진단 사업 내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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