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솔루션은 갤러리아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홈리빙을 키워드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혓다.

갤러리아의 봄 정기세일 테마는 스위트 홈 페어다. 홈리빙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봄 세일 기간 동안 주요 가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은행사 리워드를 확대한다.

행사 브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밀레, 위니아 등 총 9개다. 행사기간 5~10% 사은행사 리워드를 증정한다.

또 가전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가전 카테고리의 경우 50%(반액 인정)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었으나 행사기간 동안 이를 100% 적립해준다.

그 외에도 대전 타임월드와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X지인 인테리어 할인혜택(300만원)을 증정하는 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홈리빙 행사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웨딩페어를 병행한다. 행사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상품권 증정 외에 추가로 G캐시 2%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봄·여름(S/S) 신규 캡슐 컬렉션 몽쾨르 라인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샤넬 소속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배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4월 10일까지 LF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 구매 금액대별 LF금액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이자벨마랑, 바버, 헤지스 등이 참여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홈리빙 특가전을 진행, 1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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