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
<사진=KB>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B증권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의 나스닥 본사 전광판에 한글 광고를 게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은 전광판에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 KB증권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작은 나무가 큰 나무로 성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KB증권과 나스닥거래소가 계약을 맺어 지난해 1월부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마련된 광고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증권사로서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닌 사회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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