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까지가구·소품,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등 특별 할인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하며 까사미아 창립 이래 4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온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가구와 프리미엄 컬렉션, 소품 등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집에서도 안심하고 쇼핑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까사는 대표 인기 가구를 최대 65%, 소품 종류는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는 25%, ‘벨로니 리클라이너 소파’는 25%, ‘리네아 AV콘솔’은 25%의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과 '디자이너스 컬렉션', ‘까사미아 셀렉트’도 이례적인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핫딜’ 이벤트로 ‘마테라소 럭스 디에씨’ 구매 시 ‘프리마 침대’ 24%, ‘보에 카우치 소파’ 40%, ‘라메종 니스 라운지체어’ 40% 할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굳닷컴의 모든 고객에게 7%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매일 한정 수량으로 1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풍성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달 출시한 패브릭 모듈 소파 ‘보스코’를 비롯해 ‘벨로니 소파’, ‘리네아 베드’, ‘우스터 리클라이너’ 등 베스트셀러 16종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굳닷컴 포인트 4000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집 꾸미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대표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의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캄포케어’를 도입한다. 캄포케어는 캄포 구매 후 2년 내 좌방석 충전재 또는 좌방석과 등판 패브릭 커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캄포 클래식과 캄포 슬림 라인의 아이보리 색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까사미아로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씬(scene)은 신세계까사의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의 VR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40년간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품질, 고객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