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급여이체 고객 대상 금리우대 등 혜택 제공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사회 초년생들의 빛나는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오늘을 기다렸어(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처음 받는 20세부터 35세 이하의 사회 초년생에게 오늘오기, 계속오기, 더 받아오기, 뭉쳐서오기, 내차를 가져오기 테마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오늘오기’ 이벤트를 통해 처음 급여이체를 하는 새내기 직장인 선착순 3만 명에게 금리우대쿠폰(0.25%)을 제공하며, ‘계속오기’에서는 안정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상품인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에 대해 연 2.95% ~ 최대 4.25% 금리 제공 및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Air 256GB(3명), 애플워치 Series 7(7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12명)의 경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새내기 직장인들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대출 관련 ‘더 받아오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첫 급여이체 대상자 중 가계대출(신용, 전세, 주택담보, 오토론) 실행 후 2개월 이상 연체 없이 정상 이자를 납부하는 손님(총 1,000명)에게 최대 3만 하나머니 내에서 리워드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DailyBanking본부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의 행복을 위한 금융생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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