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도전 재미 제공

검은사막 '생각이 잠든 묘' 사냥터 공식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생각이 잠든 묘' 사냥터 공식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생각이 잠든 묘는 검은사막 사냥터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냥터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일정 수준의 방어력과 적중력을 갖춘 이용자라면 '투라실의 기운에 잠식된 아히브'를 상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허리띠 중 최상위 등급 '데보레카 허리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생각이 잠든 묘에서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및 '심연의 시선'을 획득할 수 있다.

생각이 잠든 묘 외에 '프로티 동굴', '시크리아 해저 유적' 사냥터 일부 아이템의 획득 확률도 개편했다.

펄어비스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오는 23일까지 접속 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장인의 축복’ 등을 얻을 수 있다. 접속 시간 도전과제 달성을 통해 '[이벤트] 복조리'를 모아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드러운 갈비찜'으로 교환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개발진의 '끝없는 겨울의 산' 제작 비하인드 및 캐릭터 특징, 스토리를 소개하는 비하인드 토크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 강화된 스토리 연출 설명부터 이용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주요 컷 신들의 탄생 비화 등을 소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새로운 도전 방식의 컷 신 등장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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