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투어>
<사진=인터파크투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국내여행 패키지 ‘THE R.E.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인원으로 단독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좋은 숙소에서의 휴식과 차량(Rest&Ride), 맛있는 음식(Eat)을 제공하고 맞춤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Design your itinerary)를 담아 앞 글자를 딴 R.E.D를 이번 패키지 명칭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여행에 벤츠와 같은 고급 차량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할 수 있고 베테랑 전담 운전사와 가이드를 제공해 안전한 이동 뿐 아니라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와 스포츠·액티비티, 맛집·인생샷, 자연·힐링, 한옥·명품숙소, 특별한 날 등 다양한 테마로 카테고리를 나눠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별도 맞춤 견적 서비스도 운영해 정해진 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100% 맞춤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소 선택 또한 자유롭다. 기존 패키지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풀빌라, 한옥 등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팁이나 옵션, 쇼핑 없이 전담 가이드가 여행 일정을 함께하며 여행지에서만 구매 가능한 스페셜 기프트와 안심방역키트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THE R.E.D 테마 상품 예약 시 10% 추가할인쿠폰을 발급해주고 패키지 한 팀당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포인트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예약을 완료하면 혜택이 적용되는 이벤트로 연말까지 출발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원하는 일정과 구성으로 맞춤 국내여행을 떠나는 이색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올인클루시브 형태로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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