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G마켓-옥션,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진행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G마켓·옥션과 취약계층 아동의 새 학기를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기부 캠페인은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기부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적립은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 등 코웨이 전 제품에 적용되며 이 달 말까지 진행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G마켓-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증정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는 3단 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옥션 코웨이 상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와 파트너사와 자선단체가 협업해 착한 소비문화 조성과 함께 나눔 실천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기부 캠페인 외에도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상수도 미 보급 지역 주민을 위한 생명의 물 나눔 사업, 농촌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안심 지하수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