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전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워치, 주얼리, 가방, 뷰티, 전자제품 등 200여개를 최대 80% 할인판매하는 ‘쓱랑이가 물고 온 신년맞이 할인전’을 31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부가티와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꼬르넬리아니의 패션잡화, 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와 로나제인 등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포함됐다.

더불어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와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론진, 몽블랑, 마세라티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도 함께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국 가방 브랜드 더 캠브릿지 사첼, 끌로에의 세컨 브랜드 씨바이끌로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브레오와 누페이스 등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의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 푸짐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인기 브랜드들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풍성한 한 해의 시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온라인몰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는 신세계면세점 중국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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