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도브, 순한 중성 비누 알리기 캠페인 나서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유니레버코리아의 뷰티브랜드 도브는 2014 일산 킨텍스 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제인인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피부에 순한 중성 도브바 알리기의 일환으로 리트머스 종이를 활용한 중성 도브 바 알리기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버전이다.

도브는 피부 표면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단백질과 유사한 옥수수 단백질로 만들어진 제인 종이 인형을 통해 피부에 순한 도브 바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도브 관계자는 “올 봄은 피부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외부요인이 많아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이다”면서 “피부 표면 유사 구성 성분이 포함된 도브바를 통해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베이비페어 행사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