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가 순회하며 밥차 운영…'집밥'요리 시식 및 제품 증정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CJ제일제당이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으로 만든 집밥을 시식하는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취생을 대상으로 ‘집밥’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대학가를 순회하는 밥차를 운영하며, 백설 다담으로 만든 국과 찌개요리 시식과 함께 제품도 증정한다.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총 1만명 이상 자취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통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설 다담의 특징을 알리고, 혼자 지내는 자취생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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