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퍼즐과 퍼즐 액자 선물

<사진=문피아>
<사진=문피아>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문피아가 웹툰 연재 중인 문피아 원작 웹소설을 대상 ‘위드굿즈 아트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작품은 ‘나노마신’, ‘변방의 외노자’, ‘나 혼자 네크로맨서’ 등 세 작품이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은 현재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한중월야 작가의 ‘나노마신’은 문피아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대상 수상작이다. 주인공이 무림 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무협 판타지로 지난해 6월 네이버에서 웹툰으로 연재됐다.

후로스트 작가의 ‘변방의 외노자’는 범죄자가 된 주인공이 석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지점장 작가의 ‘나 혼자 네크로맨서’는 유일한 주술사가 된 주인공의 활약기다.

행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이벤트 작품 10편을 구매한 문피아 회원으로 추첨을 통해 아트 퍼즐과 퍼즐 액자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권태현 문피아 정책운영팀 팀장은 “웹툰으로 연재 중인 문피아 원작 웹소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반영해 기존 그리고 신규 독자분들을 위한 굿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작품 감상과 더불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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