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남양유업은 어린이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컬래버 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클릭 후 선물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간단히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와 해당 어린이가 속한 어린이집 반 친구 모두에게 남양유업이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성장기 영양간식 이오 제품과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굿즈들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지급한다. 이번달 27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오와 브레드이발소 컬래버 제품 출시를 맞이해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재미와 혜택을 주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이오x브레드이발소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준비 중이다.
이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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