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의제로 글로벌·도시 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4차산업 기술을 강연 형식으로 엮은 ‘SSW 인사이트’, 국내ICT 정책과 패널토의·좌담회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시티리더스 포럼’이 진행됐다.

손종수 CJ올리브네트웍스 AI-코어 연구소장은 ‘SSW 인사이트’에서 AI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강연에 참여했다.

손종수 연구소장은 AI 분석 모델링을 활용한 곡물 구매 방향성 예측, AI 및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교육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 SEOUL’과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 내용에 관한 내용도 발표했다.

컨퍼런스룸과 아바타들은 3D로 구현됐으며 연사와 시민 참가들은 각자 공간에서 아바타로 접속해 회의를 진행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원한 메타버스 좌담회 영상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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