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 피자헛은 신제품 피자 1판과 후라이드 치킨 1박스를 한 번에 즐기는 '피자&치킨 박스'를 15일 한정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피자헛에 따르면 '피자&치킨 박스'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인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을 한 패키지에 구성해 메뉴 고민 없이 두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찰도우에 베스트 토핑으로 구성된 신제품 피자 'NEW 클래식 골드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 홈메이드 야채 피클과 오리지널 칠리소스를 한 박스에 담았다.

피자는 미디엄사이즈 1판으로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바비큐치킨의 토핑 4종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은 피자&치킨 박스를 전국 일부 매장에서 6월까지 한정으로 선보인다. 서울시 고덕점, 광장점, 강동2호점, 가락2호점, 석촌호수점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야탑역점, 경상남도 진주 신안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인 피자와 치킨을 함께 구성한 '피자&치킨 박스'는 편의성은 높이고 메뉴 고민과 가격 부담은 덜어낸 한정판 특별 제품이다”면서 “맛과 다양성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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