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건축 사업 계획·금융 등 네가지 분야로 진행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건축 플랫폼 행복 건축협동조합은 수원에서 열리는 '2021수원 경향 하우징페어'에서 예비건축주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영리 법인인 이 조합은 국내 중소형 건축시장의 폐해를 줄이고자 뜻있는 건축주와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협동조합이다. 

오는 23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축 사업 계획, 금융, 설계, 시공까지 총 네 가지 핵심 분야로 진행되며, 각 분야 별로 핵심적인 지식과 실전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은 물론, 모든 출입자의 신원을 등록하고 2차에 걸쳐 체온을 측정하는 등 안전한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나 행복 건축협동조합의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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