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1천만원 전해

권준학 NH농협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78포병대대를 방문해 박후성 제11기동 사단장(오른쪽 세번째) 및 78포병대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78포병대대를 방문해 박후성 제11기동 사단장(오른쪽 세번째) 및 78포병대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78포병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장병들의 병영생활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군생활이 인생에 있어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건강하고 보람된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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