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에 방문객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22일 시공사인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오픈날인 20일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누적방문객수는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금성백조주택 관계자는 “앞서 시범단지에서 분양했던 1차 예미지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다 동탄2신도시내에서도 설계는 물론 주거‧교통환경이 뛰어나 이번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뛰어난 설계로 실수요자 마음 사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올 3월말 분양 물량이 7천 가구 이상 공급된다.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의 청약물량은 전주(6천961가구) 대비 7% 증가한 7천422가구(임대, 오피스텔 포함)다.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와 동탄2신도시 ‘동탄2금성백조예미지’(11블록) 등 9곳에서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이달 25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재개발 단지인 ‘센트라스’가 청약을 시작한다. 아파트 2천529가구(일반분양 1171가구),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지역 주택조합사업의 대표브랜드인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20일 경남 사천 용강동과 창원 진해에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을 동시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을 모집한다.최근 부산과 경남 등 경상권 부동산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잇따르고 있으면서 부산 ‘부암서희스타힐스, 경남 ‘통영서희스타힐스’, 울산 ‘온양서희스타힐스’ 등 ‘핫한 아파트’로 떠오른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경남 사천과 경남 창원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천에서 삼천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인 ㈜리얼투데이는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와 모여 재건축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 '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책은 신뢰성 있는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재건축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재건축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요긴한 전략들도 제시한다. 풍부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유망 투자처의 조건과 그에 따른 투자 관련 알짜 팁까지 제공한다. 특히 재건축의 성공적인 투자 흐름을 공개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전격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대형건설사가 짓는다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지닌 안정적인 투자 상품인데다 11만명 이상의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내 스트리트 상가이기 때문이다.◇브랜드 프리미엄에 위례 유일의 극장 품은 멀티플렉스 상권게다가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이미 최고의 키 테넌트(핵심점포)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유일의 멀
1차 분양 완판을 이뤄낸 바 있는 천안베스트빌이 2,3차 분양을 진행 중에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천안베스트빌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상주 근무인원만 3만3000명에 이르는 삼성SDI 천안사업장이 가까우며, 주변에 11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 또한 풍부할 예정이다. 게다가 천안시는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해 천안시 인구는 59만10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13만4588명이 증가한 수치이다.특히 천안 백석동은 풍부한 배후수요 덕에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대우건설이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이 상가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c-19블록에 지어지는 전용면적 67, 84㎡ 24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다. 1개동 단층 건물로 전용면적 29~30㎡의 4개 점포가 들어선다.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1억9천5백만원~2억5백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이다.신청 접수와 입찰은 19일(목)에 김포시 고촌읍(신곡리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올해 봄 분양시장은 정부의 규제완화책,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인해 최대물량이 쏟아진다. 이 중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알짜물량이 쏟아지며 큰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3~4월 수도권 남부지역의 분양물량은 24곳에서 1만5천995가구가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수도권 남부지역은 강남권과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신분당선 개통 등 교통 호재뿐 아니라 도시개발 사업과 택지개발사업도 다수 진행되고 있어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올 봄 아파트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 규제완화 및 전세값 상승에 신규 분양 수요가 늘어나고 건설사도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올 3~4월 일반분양 물량이 역대 최대치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102곳, 총 7만3천223가구(오피스텔 제외)가 분양한다. 이 중 조합원‧민간임대‧공공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6만3천313가구로, 전년 동기(3만6천918가구)에 비해 71.5% 증가했다. 김지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타입별로 3군으로 나누어진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25E, 25F로 구성된 3군에서 최고 15.3대 1을 기록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단지 지하 및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건설이 새만금방수제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을 부과받은데 이어 검찰의 요청으로 고발을 당해 수사를 받게 됐다.16일 검찰에 따르면, 김진태 검찰총장은 새만금방수제 담합으로 이달초 22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SK건설을 공정위가 고발토록 지난 10일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전속고발권을 가진 공정위 고발이 있어야만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공정거래법의 규정을 보완해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공정위가 고발하도록 법률이 개정된 이후 첫 사례다.공정위는 검찰총장이 고발요청권을 행사함에 따라 12일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방 건설 근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지원이동센터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공제회는 17일부터 대전, 세종, 충주, 제천 등 충청지역 주요도시를 시작으로 2분기 이후에 강원도와 충청지역으로 이동센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건설은 15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마련하는 '행복 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벌였다고 16일 밝혔다.행복 나누기 자선레이스는 미리 기부에 참여할 임직원들을 모아 기금을 조성한 뒤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일반 임직원들이 42.195㎞ 풀코스를 완주하고 기부하는 행사다.올해에는 SK건설 임직원 700여명이 기부에 참여해 역대 가장 많은 1천100여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전액 광주광역시의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앞으로 아파트를 건설할 때는 가구별 전용배기통로 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아래·윗집에서 역류한 음식 냄새나 담배연기 등으로 인해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17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되며 시행 후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주택건설 사업부터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이르면 9월부터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대우건설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확인시켰다.‘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VAT별도 3.3㎡당 평균 1천365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청약일정은 13일 ~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검찰이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포스코 P&S와 포스코플랜텍 등 여타 계열사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할 조짐을 보이자 포스코가 긴장하고 있다.포스코 직원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전임 회장이 불명예 퇴진하고 수사 대상이 됐던 전례가 되풀이될까 우려하면서 수사의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4일 포스코와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포스코건설이 100억원대 해외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본사와 임직원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포스코P&S의 탈세 혐의와 부실기업 인수 부분까지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주택청약 자격 완화 조치에 이어 사상 첫 기준금리 1% 시대가 열리면서 청약 시장은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14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인 다음 주에도 분양 시장은 전국 10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9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열면서 숨가쁜 흐름을 이어간다.19일에는 라온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13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영통 라온 프라이빗'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 주택 351가구로 이뤄진 단지다.20일에는 아이에스동서[010780]가
여의도권인 당산에 5년만에 입주하는 33평 신축아파트인 ‘브라운스톤 당산’이 8월 입주를 임박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운스톤 당산은 걸어서 5분-10분 거리에 한강고수부지, 타임스퀘어, 빅마켓,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여의도생활권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입구에는 수영장, 헬스장, 주민센터가 있는 문화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의 윤택한 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게다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의 관광산업이 본격화되면서 풍부한 개발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는 리포앤시저스 미단시티,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카지노, 골프장,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아쿠아리움 등 초특급 복합리조트 건설이 진행 중으로 영종도에 대한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영종도 인천공항 인근에는 관광객 및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KCC(대표:정몽익)가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하면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KCC는 올 연말까지 분당, 창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이를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현장에 투입,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플래너를 30~40여명으로 늘려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