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다. 캔디와 캐릭터 상품이 함께 구성된 토이캔디의 음료 버전이라 볼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이번에 선보인 토이음료는 산리오 복숭아아이스티 제로와 산리오 레몬아이스티 제로다.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해 음료 패키징에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으로 장식했으며 용기 하단 캡에 브랜드 단독 아트워크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의 더블 패티 치즈버거(사진)가 인기다.트레이더스는 지난 5일 출시한 더블 패티 치즈버거의 판매량이 7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더블 패티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으로, 국산 패티,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피클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3500원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더블 타입 버거에 비해 3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CJ제일제당의 ‘햇반 백미’가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 보다 20.6% 상승한 약 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년 전인 2021년의 두 배 규모다.CJ제일제당은 북미에서 햇반 백미를 ‘bibigo Sticky Rice(찰진 밥)’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상온 가공밥으로 백미밥과 잡곡밥 등을 수출하고 있다. 백미밥은 상온 가공밥 수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가공밥(P-Rice)은 CJ제일제당의 7대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동원F&B는 용기째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으로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기존 파우치형 제품은 봉지를 뜯어 냄비에 넣고 끓이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용기형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1인 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마련됐으며 스푼까지 들어있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롯데시네마는 수원관에 새로운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광음시네마는 롯데시네마가 국내 최초로 우퍼 사운드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해 선보이는 음향 특화관이다.우퍼 사운드는 일반 스피커로는 재생할 수 없는 저음역대를 책임진다.스피커 레이아웃 재구성과 정밀한 사운드 시스템 보정으로 향상된 저음부 관리와 풀 레인지(full range) 서라운드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사운드를 구현한다.영화의 감동을 더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상영관 뒤쪽에 서브 우퍼를 추가로 설치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교촌그룹은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지어 본사를 이전하고 이를 기념해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교촌의 철학을 담은 새 비전 진심경영을 선포했다.교촌그룹이 본사 사옥을 옮긴 건 2004년 경기도 오산에 본사를 마련한지 20년 만이다.이날 새롭게 선포된 진심경영은 교촌 기업 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에 기초해 정직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샵은 단독 패션 브랜드인 모르간, 스테파넬, 제이슨우, 마이클 바스티안, 막스 스튜디오의 여름 신상품을 일제히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GS샵이 이번 여름에 제안하는 패션 키워드는 모던 로맨틱(Modern Romantic)이다. A 라인을 살려주는 미디 플레어스커트, 찰랑거리는 소재와 긴 기장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바지 등 여성미를 강조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또 오피스룩에서 캐주얼로 진화한 정장룩 인기가 올해도 지속되면서 셋업류가 계속 유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는 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조선호텔 총각김치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24일 오후 3시에 방송하는 조선호텔 총각김치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호텔의 노하우로 만들어졌다.신세계라이브쇼핑이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현직 호텔 셰프가 개발에 직접 참여해 재료부터 생산까지 함께 준비했다. 여러 차례에 걸친 테스트와 엄격한 절차를 거친 검증된 맛을 선보인다.조선호텔 총각김치는 100%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참송이버섯과 다시마를 기반으로 한 조선호텔만의 비법 육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통으로 된 총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매일유업은 서울 광화문역에서 직장인들 위한 아침식사 캠페인 펼쳤다고 23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이번달부터 출근 준비 등으로 바빠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어메이징 오트를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오트 음료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음료로 평소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매일유업은 22일부터 23일 양일 오전에 서울 삼성역과 광화문역 인근에서 ‘어메이징 모닝식당’이라는 컨셉으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동서식품은 커피와 함께하는 오피스 문화를 위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과 통영에서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긴다는 의미의 신조어다.카누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켐페인을 기획했다.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워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는 로컬스티치 서교점에서 이날부터, 로컬스티치 통영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면세점이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고객을 위해 에버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라면세점은 푸바오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푸바오를 추억할 수 있는 한정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드는 2종으로 푸바오와 지난 해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사진을 카드 디자인으로 담았다.이번에 선보인 선불카드는 5만원권과 1만원권으로 23일부터 시내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각각 600달러,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받아볼 수 있다.다만 재고 소진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30일 신라호텔의 인기 굿즈 상품인 신라베어 키링을 업그레이드해 청룡의 해를 테마로 제작한 한정판 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키링 제작에는 재활용 가능한 솜 충전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정판 상품으로 올해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은 바다와 하늘을 잇는 평화의 수호자이자 생명의 탄생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은 서울신라호텔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삼양식품 까르보불닭볶음면의 미국 품절대란이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 소개됐다.뉴욕타임즈는 지난 19일 아마존과 월마트를 비롯 카스-세이프웨이, 한국 식재료 마트 등 미국의 유통 업체 체인들과 소매점들 대부분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제품을 구매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즈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꼽았다. 우선 인스턴트 라면의 틀을 깨고 까르보나라라는 고급스러운 맛에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을 높이 샀다.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삼양그룹과 휴비스는 20일 전주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1996년 시작된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 110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까지 포함하면 22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올해 그림 경연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코스트코 노조가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코스트코 양평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차 총파업에 이는 2차 총파업이다.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는 2020년 설립된 국내 코스트코 유일의 노동조합이다. 코스트코지회 관계자는 “설립 후 현장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회사와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회사의 노조 혐오와 무시로 인해 4년이 되도록 단체협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조는 이어 작년 6월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이랜드월드는 로엠(ROEM)이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처 컬렉션 : Summer Scenery를 22일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찬란한 초여름의 단상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가볍고 얇은 여름용 소재임에도 우아한 핏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퍼프 크롭 가디건과 레이스 풀 스커트, 트위드 자켓을 선보인다. 퍼프 크롭 가디건은 펄사를 혼합해 입체감 있게 제작했고 레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오비맥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된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오비맥주는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아워홈은 ‘판아워홈(Pan-Ourhome)-마스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간편가정식(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아워홈은 대학생이 참가하는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아워홈-마스터즈(Masters)를 운영하고 있다.마스터즈는 음식이나 요리, 간편식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한 개 이상 활발하게 운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농심은 백산수가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 대상(Grand Gold)부터 동상(Bronze)까지 총 4단계로 시상한다.생수부문은 미각, 시각, 후각을 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폴 바셋은 한옥의 미를 담은 경주 교동 DT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이다.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경주 교동 DT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좌식 평상 등 전통적인 한옥의 특징을 살려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천년고도 경주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으며, 차를 이용해 주변 관광지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