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함께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매칭해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진행된다.컬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27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주행용 바퀴가 없다. 2개의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이동한다. 본체의 묵직한 하중이 물걸레를 힘있게 눌러주며 바닥을 깨끗이 닦도록 도와준다.또한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물걸레에 일정한 양의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고 물 공급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을 사용하면 5단계까지 조절이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가전제품 서비스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는 올 들어 LG전자서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380여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채널에 업로드된 제품 관련 영상만 약 2천400개에 달한다.해당 영상을 통해 고객들은 가전제품 사용방법 및 유지관리·문제해결 팁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제품은 물론 애니메이션, 자막 등도 영상에 활용됐다.LG전자는 한국 외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30개국에서 가전제품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를 내달부터 해외에 본격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내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시타워는 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돼 차별화된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트루스팀(TrueSteam)을 탑재했다. 물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대용량 건조기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달 자사 기준 역대 최고 국내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의 7월 건조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 건조기(9·14·16·17kg)의 전체 판매 대수 중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달 9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해 85% 수준이었던 대용량 판매 비중이 가전업계에 불고 있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기능과 가성비를 갖춘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LG Q92’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6일 이통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하며 출고가는 49만 9천 4백 원이다.이 제품은 LG전자 Q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5G 성장세에 맞춰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LG Q92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LG Q92는 퀄컴사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됐다. RAM과 ROM(저장공간)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대표 신제품은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리터다. LG전자는 기존 제품에서 중간까지 적용됐던 신선기능 ‘New 유산균김치+’를 위쪽칸까지 확대 적용했다.또한 LG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방법을 찾아준다.신제품은 김치냉장고를 제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달라졌다. 외부 도어에 있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투명 OLED를 중국 베이징, 심천, 지하철 객실 차량내 윈도우용으로 세계최초로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 공급한 55인치 투명 OLED는 승객들에게 열차 운행정보, 위치정보, 지하철 환승정보, 실시간 항공편 정보 등 교통정보를 비롯해 일기예보, 뉴스 등 생활정보 서비스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철도업체 및 열차용 Glass업체들과 협력해 주요지역 지하철에 투명 OLED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프레시언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세계 약 70개국에 21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세계 약 70 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뒤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지난 8일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가 주도해 온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를 적용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구글의 대표적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구글 플레이 무비(Google Play Movie)가 HDR10+ 서비스를 지난 7월 말부터 시작했다. 북미, 유럽, 한국을 포함 전 세계 117개국에 출시된 이 서비스는 삼성 스마트TV에서 사용 가능하다.구글 플레이 무비앱을 통해 고화질의 HDR10+ 4K HD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조커(Joker)’, ‘아쿠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사이니지 테크세미나’를 열고 2020년 LG 사이니지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방식을 처음 추가 도입했다. 고객들이 행사장에 오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중계 영상을 준비했다.LG전자는 행사장 내부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Cableless)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 투명 터치 O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했다.삼성전자는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승현준 삼성리서치소장(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IT 시스템은 거대하지만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제 보안은 한 회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어, 보안 위협에 대한 방어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갤럭시 S20 울트라 5G, S20+ 5G, S20 5G, S10 5G, S10+, S10, S10e), 갤럭시노트 시리즈(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 노트20 5G, 노트10+ 5G, 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Z 폴드2 5G, Z 플립 5G, Z 플립, 폴드 5G), 갤럭시A 시리즈(갤럭시A 퀀텀, A51 5G, A90 5G), 태블릿(갤럭시 탭S7+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공간 활용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한 ‘360’ 모니터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360 시리즈는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던 기존 모니터 스탠드에서 한층 진화한 ‘3’세대 스탠드를 채용, 상·하·좌·우·전·후 ‘6’가지 방향으로 자유롭게 위치 조절이 가능하며, ‘0’에 가까운 공간 스트레스라는 의미를 담았다.LG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로 작업하거나, 쾌적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선호하는 사용자 등을 고려해 이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360 시리즈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올레드TV 포함 자사 혁신 제품 4개가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LG 올레드 갤러리 TV(65GX)는 ‘EISA 프리미엄 OLED TV’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킨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2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EISA 어워드를 받았다.협회는 “TV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이라며 “올레드만의 장점인 블랙 표현, 색 표현 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고 말했다.이어 “HDMI 2.1 연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자사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삼성전자만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월정액 상품이다. 파손·분실 보상은 물론, 보증 기간 연장, 방문수리 서비스를 모두 포함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폰 파손 시에는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바로 할인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자사 5G 스마트폰인 ‘LG 벨벳’과 ‘LG V60 ThinQ’가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가전·IT 전문매체인 트와이스(TWICE)지의 ‘2020 VIP 어워드’에서 ‘5G’와 ‘폴더블·듀얼스크린’ 분야 최고제품으로 ‘LG 벨벳’과 ‘LG V60 ThinQ’가 각각 선정됐다.트와이스지는 2013년부터 현지 유통업계 바이어 대상 설문조사를 토대로 가전·IT 분야 ‘VIP 어워드’를 발표해 오고 있다.LG전자는 이번 선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S펜이 탑재된 ‘갤럭시 탭 S7’ 및 ‘갤럽시 탭 S7+’의 사전 판매를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9월 3일이다.기본형인 갤럭시 탭 S7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11형이며, 고급형인 S7+는 역대 갤럭시 탭 중 가장 큰 12.4형이다. 갤럭시 탭 S7은 S펜의 반응 속도가 전작 대비 80% 가량 빨라졌으며, 필기감 또한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노트’ 기능도 향상, 불러온 PDF 파일 위로 S펜 메모가 가능해졌으며 작성한 내용을 PDF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MZ세대가 연출하고 출연하는 ‘Life’s Good’ 캠페인을 진행,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생한 이들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UN이 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MZ세대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2003년생 아멜리아 콘웨이(Amelia Conway)가 연출한 작품으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업계 최다(最多)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밝혔다.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2개 포함 8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LG전자는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가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고출력 양면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