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재인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초저출생 위기극복 동참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9개 손보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두 기관은 그간 높은 지원기준으로 난자동결 시술을 포기했거나 질환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2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난자동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난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