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롯데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KNOWLAU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브랜드명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와 공간의 의미를 가진 접미사 '-um'의 합성어다.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의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새 브랜드는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분양하는 '놀라움 마곡'에 처음으로 적용된다.놀라움 마곡은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시행·시공을 하는 지식산업센터로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우미건설은 ‘레이크꼬모 동탄’의 개장 1주년을 기념해 풍선 등의 장식물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매직쇼, 비누방울·벌룬아트 체험, 재즈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레이크꼬모 동탄은 화성시 동탄대로 181에 총 6개층, 2만3천100㎡ 규모로 조성됐다. 호수 면적만 18만4천㎡에 전체 공원녹지가 56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라는 자연과 상업시설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파크’ 컨셉트로 기획된 복합상업공간이다. 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은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인 에이치디씨아이파크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본격화했다.현재 주거복합단지 개발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2층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사업 ‘가리봉 구 시장부지 복합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모듈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가리봉동 행복주택(모듈러) 건설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우마길 19-3외 18필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12층, 전용면적 20m2 총 246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하는 것이다.모듈러공법이란 첨단 건축기술을 바탕으로 기둥, 보, 슬라브 등 주요 구조물과 건축마감, 화장실, 가구 등을 공장에서 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사진 기반 하자 점검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DL이앤씨 연구진이 데이터분석을 통해 하자 점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에 개발한 하자 점검 시스템은 벽지를 촬영하면 AI가 벽지 찢김 여부와 위치를 스스로 판단해 알려준다.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벽지 하자 점검을 간단하게 사진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하자 점검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입주자 점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현대건설은 3차원 도면 데이터(BIM)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Platform)’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엔지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건설 전 과정의 자재현황을 3D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할 수 있다.건설 자재의 수량산출, 위치파악 등 3D 요소기술을 활용하면 빠르게 정량화하고 관련 데이터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김형 사장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를 만나 베트남 투자개발사업 확대와 업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 했다고 31일 밝혔다.이 날 면담에는 밤 펫 뚜안(Pham Viet Tuan) 주한 베트남 투자관과 김창환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 및 실무자들도 동석했다.면담 자리에서 김형 사장은 “1992년 최초 진출 이래 오늘날까지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 PTC와 손잡고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PTC의 한국지사(PTC코리아)와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본사인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GEC(Global Engineering Center)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문덕규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전무와 김상건 PTC코리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전무 등 양사 관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건설은 회사의 주거혁신상품인 ‘H 시리즈(SERIES)’를 위로와 행복 공간 컨셉으로 새롭게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설계테마는 ‘각자가 행복한 집’과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 세 가지로 구성된다.각자가 행복한 집으로는 휴식과 활동이 구분되는 'H 마스터룸'과 부모와 자녀의 거실이 구분되는 'H 더블리빙', 가장 사적인 공간인 양변기를 분리하는 'H 토일렛'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맞춰 커뮤니티에 업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지 레스피아(하수처리장) 등 회사가 운영 중인 운영 중인 용인시 하수처리장들의 누적 하수처리량이 6억톤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용인 하수처수지 레스피아는 용인시 도심에 자리잡은 124,560m²(약 3만8천평)의 대규모 하수처리시설로 삼성엔지니어링이 2010년 완공한 이후 2030년까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시설이다.삼성은 당시 수지 레스피아를 포함해 용인시 내 총 12개의 하수처리장을 함께 건설해 운영 중에 있는데 하수처리량을 합하면 하루 약14만톤 규모다.이 처리장들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대우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6일에는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헌혈버스를 통한 방문헌혈이 이뤄졌다. 이달 31일까지는 헌혈증을 기부받을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활동을 비롯해 주거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반도건설은 팝 아티스트와 디자인 협업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PAPIER)’의 네이밍과 심볼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두 번째 브랜드 상가인 파피에르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카림애비뉴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파피에르는 프랑스어로 종이를 뜻하며 종이에 그려진 예술작품처럼 상업시설을 화려함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간이자 예술과 쇼핑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반도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파피에르의 심볼은 갤러리 벽에 걸린 액자 속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삼성물산이 도입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스마티(SMAR'T)’는 Samsung C&T Smart Training의 줄임말이다.기존의 전문강사 중심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들이 가상훈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비사고의 위험을 직접 찾아내는 방식으로 체험하고 교육영상 반복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여 실제 작업 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대우건설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건설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 시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월에코윈드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46.2MW(메가와트)규모로 연간 발전량은 73GWh(기가와트시)에 달하며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발주자는 영월에코윈드, 구래주민풍력이며 수주 금액은 917억원이다.영월에코윈드는 상동읍 구래리 산1-35일원 약 5.5만㎡에 설비용량 46.2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1천20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영월군은 풍력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반도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에 위치한 ‘삼성생명 세종시 부지 신축공사’를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공사는 건축면적 1천325㎡, 연면적 1만3천764㎡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이다.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종합실험동 건립공사’를 수주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 종합실험동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천997㎡, 연면적 1만3천102㎡에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국내 건설업계들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개발, 선보이고 있다. 26일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해 집계된 층간소음 관련 민원은 4만2천250건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을 줄이고 재택근무를 하거나 유치원, 학교에 등원하지 못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아파트·빌라 등 공통주택에서 층간소음 분쟁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국내 건설업계들도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한 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포스코건설은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해양경찰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작년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은 합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6개 사업 가운데 하나다.이날 행사에는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전략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0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의 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평가 결과는 전 세계 금융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 UCC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일 접수를 시작으로 이달 14일 본선 투표 종료까지 총 74일간 진행 됐다.롯데건설은 공모전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활용해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2천324명의 임직원이 관심과 응원·참여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대상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 등 소소한 직장 생활을 담아낸 'Motolog'가 차지했다. 기타와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