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꿀잠 티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 꿀잠 티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글래드호텔앤리조트는 편안한 숙면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8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티 전문 브랜드 ‘알디프(altdif)’와 협업해 제작한 ‘글래드 꿀잠 티’ 1박스, 깊은 숙면을 도와주는 꿀잠 필수품 ‘수면 안대’, ‘글래드 담요’로 구성된 꿀잠 키트 1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중 티 앤 라이프스타일 기업 ‘알디프(altdif)’와 함께 제작한 글래드 꿀잠 티는 휴양지에서 스파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담은 블렌딩 티다.

햇살을 가득받고 자란 그린 루이보스를 중심으로 과즙 가득한 망고와 싱그러운 민트와 레몬버베나의 풍미가 더해진 보타니컬 모드의 무카페인 블렌딩 티로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삼다정의 2인 조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은 8만원부터다. 제주는 19만2천원부터다.

글래드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온 ‘글래드 꿀잠’ 패키지에 이번에는 글래드가 큐레이팅한 꿀잠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글래드 호텔의 꿀잠 패키지로 몸과 마음이 편안한 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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